가벼워지기 _ 이무원
가벼워지기 이무원 채우려 하지 말기 있는 것 중 덜어내기 다 비운다는 것은 거짓말 애써 덜어내 가벼워지기 쌓을 때마다 무거워지는 높이 높이만큼 쌓이는 고통 기쁜 눈물로 덜어내기 감사기도로 줄여가기 날개가 생기도록 가벼워지기 민들레 꽃씨만큼 가벼워지기 * 2020년 12월 8일 화요일입니다. 가벼워지지 못하면 채울 수 없는 법입니다. 버리고 줄이고 비우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
아침의 시 한 편_좋은글, 일기
2020. 12. 8.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