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의 그대 이경식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은 생을 느끼는 기쁨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기억해 준다는 것은 삶을 이루는 행복입니다 곁에 없는 삶이라 할지라도 흐르는 생은 그대의 마음 함께 이기에 계절이 모여 세월이 되듯 나의 세상은 언제나 사랑으로 넘칠 수 있습니다 추억이 있기에 그대의 모습 더욱 가슴에 새겨져 오직 그대의 향기 주위에 가득합니다 기억 속의 그대 생이 느껴지고 삶이 전해지는 진정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 2019년 9월 30일 월요일입니다. 한 해의 4분의 3이 마무리 되는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달 마무리 잘 하시고 한 주의 시작 힘차게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