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음에 너는 최옥 엄마가 너의 등을 두드려 주듯 흔들리는 모든 것들의 마음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어라 널 안고 있으면 내 마음 빈틈없이 차오르듯 눈빛 하나, 말 한마디로 이 세상 가득 채우고 지금 널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처럼 그렇게 세상을 보아라 들숨 날숨으로 고운 마음 엮어서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되어라 *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입니다. 생각에도 근육이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이 생기지 않는 법입니다. 생각에 힘을 줄 수 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