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본원칙!
소득 - 저축 = 소비 O
소득 - 소비 = 저축 X
맞벌이나 외벌이나 상관없이 매월 급여가 들어오면 공과금, 카드값, 학원비, 용돈 등 이것저것 빠져나가고 며칠이 지난 후 텅빈 잔고를 보게된다.
일반적인 80%의 사람들의 소비 패턴이다.
이런 일반인들은 5년 후 10년 후 지나도 종자돈을 만들기가 어렵다.
왜? 위의 가장 기본적인 재테크 원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소득이 생기면 필수적인 소비를 제외하고는 우선적으로 강제저축을 해야 한다.
비상예비자금은 CMA나 MMF로, 1~3년안에 쓸 돈들은 적금으로, 3년 이상의 시간 이후 쓸 돈들은 적립식펀드로, 7년 이상 장기적으로는 보험(종신, 연금) 등 비소비성지출을 3~50%로 맞춰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교통비, 식대, 통신비, 쇼핑, 유흥비 등을 모두 지출하고 나면 남는 돈이 없거나 한달에 10만원짜리 적금 하나 딸랑 하는 게 고작이다. 궁색맞게 사느니 버는만큼 쓰겠다는 멋진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욜로라이프를 외치는 많은 이들에게는 오늘 멋지게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해 보인다.
하지만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딱 3년만 지나도 엄청난 자금의 차이를 갖게 된다. 월 10만원씩 모은 사람은 1년에 120만원 3년 후면 360만원 여기다 이자 조금 더하면 365만원 정도가 모이게 된다. 하지만 월 100만원을 적금, 펀드, 보험 등에 분산투자한 사람은 원금만 3600만원이고 적립식펀드의 평균수익률 5%를 적용하면 3800만원돈의 자산이 생기게 된다. 무려 3400여만원의 차이가 생기는 셈이다.
아껴야 잘 사는 법! 김생민의 스튜핏, 그뤠잇이 지배했던 2017년 알뜰재테크 법칙. 재테크의 가장 기본원칙을 지키는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진다.
오늘부터라도 강제저축(자동이체)을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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