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는 시 _ 이해인 마음을 비우는 시 이해인차창 밖으로 산과 하늘이언덕과 길들이 지나가듯이우리의 삶도 지나가는 것임을길다란 기차는연기를 뿜어대며 길게 말하지요행복과 사랑근심과 걱정미움과 분노다 지나가는 것이니마음을 비우라고큰 소리로 기적을 울립니다 * 2025년 4월 24일 금요일입니다.비워야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법입니다.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하루 되세요. 홍승환 드림 아침의 시 한 편_좋은글, 일기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