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흘러라 법정스님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살든 그 속에서 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물이 흘러야 막히지 않고 팍팍하지 않으며 침체되지 않는다. 물은 한곳에 고이면, 그 생기를 잃고 부패하기 마련이다. 강물처럼 어디에 갇히지 않고 영원히 흐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2019년 6월 4일 화요일입니다. 자연의 이치처럼 순리대로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처럼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는 하루 되세요. 홍승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