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언제나 낯설다 신현봉 하나의 생각 한마디의 말은 살아 있다 파동치며 성장을 계속한다 세상에 우연이라는 빈틈은 없고 우주의 중심에서는 홀로 서 있는 그 모든 것들이 서로 깊은 관계에 있다 하루 24시간이 백년이라고 한다면 어제는 전생이고 내일은 내생이라고나 해야할 것인지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생을 나는 또, 다만 헛되이 살아가야 하는가 마침내 도달해야 할 그곳에 나는 그래도 가고 있는 것이라는 그 믿음은 정당한 것인가 삶은 언제나 낯설지만 어느 때나 희망이 있어서 나는 다만 웃고 또 웃는다 * 2018년 5울 8일 화요일 어버이날입니다.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부모님의 은헤를 생각하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만끽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