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김현승 오늘은 오늘에만 서 있지 말고, 오늘은 내일과 또 오늘 사이를 발 굴러라. 건너 뛰듯 건너 뛰듯 오늘과 또 내일 사이를 뛰어라. 새옷 입고 아니, 헌옷이라도 빨아 입고, 널뛰듯 널뛰듯 이쪽과 저쪽 오늘과 내일의 리듬 사이를 발 굴러라 발 굴러라. 춤 추어라 춤 추어라. * 2018년 2월 14일 수요일입니다.매년 1월 1일에 새해인사를, 설날에 또 한 번 새해인사를 합니다.무술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