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풍경 생떽쥐베리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너무 아름답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되돌려 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그 대가로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은 나로 인해 완성된다. * 2020년 1월 16일 목요일입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하는 행동이 진심입니다. 진심을 다하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