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_ 윤동주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2020년 11월 9일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마음이 없으면 지루하고 재미없기 마련입니다. 새로운 한 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 아침의 시 한 편_좋은글, 일기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