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회사를 시작하는 스타트업이 언론의 관심을 받기는 어렵다. 연륜이 짧고 기자 인맥과 예산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제 창업한 스타트업(Startup)은 직원 숫자도 얼마 안되기 때문에 홍보 담당자도 없다. 대부분 마케팅 담당자가 겸업을 하지만, 언론 홍보는 시간이 나면 해도 되는 단편적인 업무로 취급하기 쉽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 많은 매체비가 들어가는 광고보다는 좋은 콘텐츠로 승부할 수 있는 언론홍보에 중점을 두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회사에 대한 좋은 뉴스 기사 하나가 회사의 기반을 다지고 성공으로 이끄는 지렛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하지만 스타트업 회사 대표는 언론 홍보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스타트업 회사 입장에서 어떻게 접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