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한 편_좋은글, 일기

생 _ 신달자

시 쓰는 마케터 2022. 7. 19. 07:52

 

 

                        신달자

 

 

단 한 번이다

결코 재생될 수 없다

무례한 낙서를 연습이라고 말하지 마라

경험이라는 말로 허물을 덮지 마라

상호 불통을 예술이라고 하지 마라

 

이미 한 장의 종이는 사용 불가

 

 

* 2022년 7월 19일 화요일입니다.

되돌릴 수는 없지만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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