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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_ 나태주

아침의 시 한 편_좋은글, 일기

by 시 쓰는 마케터 2022. 12. 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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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태주

 

 

얼마나 떠나기 싫었던가!

얼마나 돌아오고 싶었던가!

 

낡은 옷과 낡은

신발이 기다리는 곳

 

여기,

바로 여기.

 

 

*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광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20년 동안 가장 많이 내린 함박눈을 보고 왔습니다.

한 주의 시작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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