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단심가 _ 홍승환
by 시 쓰는 마케터 2018. 7. 9. 15:46
신단심가(新丹心歌)
홍승환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게임 속 부활모드처럼
현질로 계속 되살아난다해도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정신줄 놓을만큼
아무리 날 괴롭힌다해도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당신을 향한 나의 한줄기 마음은
절대로 변치 않을 것을 맹서합니다.
인싸들이 본다는 넷플릭스에서 <출동! 유후 구조대> 애니메이션을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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