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 기분
오은
깃털을 보았다
마음이 가벼워지려는 찰나
깃털이 땅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눈이 절로 깜빡였다
저 멀리 솟구치는 것이 있었다
눈이 부셨다
햇볕이 따갑다고 해도 좋다
햇볕이 뜨겁다고 해도 좋다
온몸으로 햇빛을 보았다
바람이 포근하다고 말해도 좋다
바람이 부드럽다고 말해도 좋다
온 마음으로 공기를 마셨다
오늩 치 기운이 생겼다
오늘 치 기분이 생겼다
* 2025년 7월 3일 목요일입니다.
더운 공기 속을 걷다 시원한 에어컨의 공간을 만나면 상쾌해집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챙기시고 상쾌한 하루 되세요.
홍승환 드림
=======================================================
How I feel today
Oeun
I saw a feather
Just as my heart was about to lighten
the feather was falling to the ground I
blinked my eyes in shock
There was something soaring in the distance
I was dazzled.
It's safe to say that the sun is painful
It's safe to say that the sun is hot
I felt the sunlight with my whole body
You can say the wind is cozy
You can say the wind is soft
I breathed in the air with my whole heart
I'm feeling energized today
I'm feeling cheerful today
Translated with DeepL.com (free version)
'아침의 시 한 편_좋은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금별 _ 류시화 (2) | 2025.07.07 |
---|---|
행복 _ 유치환 (1) | 2025.07.04 |
7월의 시 _ 이해인 (1) | 2025.07.02 |
아주 작고 하찮은 것 _ 안도현 (1) | 2025.07.01 |
슬픔은 물로 된 불인 것 같다 _ 문인수 (1) | 2025.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