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박노해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 2019년 6월 5일 수요일입니다.
한 사람으로 인한 선한 영향력이 세상을 바꾸기도 합니다.
희망을 전달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
'아침의 시 한 편_좋은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길 _ 정연복 (0) | 2019.06.10 |
---|---|
꿈을 위한 변명 _ 이해인 (0) | 2019.06.07 |
물처럼 흘러라 _ 법정스님 (0) | 2019.06.04 |
식구 _ 유병록 (0) | 2019.06.03 |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_ 안희선 (0) | 2019.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