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비우기
만성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나는 일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진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마음 비우기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 2025년 8월 28일 목요일입니다.
비울 줄 알아야 채워지는 법입니다.
먼지만 쌓인 오래된 것들을 버리는 하루 되세요.
홍승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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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ing the Mind
Manseong
To give up and to empty
is by no means a passive life.
It is
a wise life choice.
Without giving up and emptying,
nothing new can enter.
In the vortex of daily life,
to turn one thought around
and readily give up and leave
leads to a new life's beginning.
Shake yourself off without a trace of lingering attachment,
and empty your mind.
To give up and to empty
is by no means a passive life.
It is
a wise life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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