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의 힘 _ 글자체의 법칙
글자체의 법칙 ‘아이디어는 글자의 크기만큼 커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카피를 써주거나 브랜드를 제시할 때 가능한 크게 써 보여준다. 한 장의 종이에는 하나의 카피만 써서 보여주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 그래야 아이디어가 돋보이기 때문이다. 다음의 두 가지 예를 보라. 뚜벅뚜벅 앞으로, 희망의 대한민국! 뚜벅두벅 앞으로, 희망의 대한민국! 어느 것이 더 강한가? 당연한 것이지만 실제 그렇게 실천 못하는 것이 문제다. 한 페이지에 하나의 문장만 크게 하여 넣는 것을 가능한 많이 시도해 보라. 나는 원고를 쓰거나 카피를 쓸 때 좋아하는 글자체가 있다. 기본 글자는 [신명신문명조체]이며 크기를 12포인트로 하고 장평을 80%, 자간을 -5, 행간을 130%로 설정한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 이렇게 하..
노하우_커뮤니케이션 팁
2017. 11. 27.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