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같은 사랑 김동명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그대가 힘들 때마다 마음 놓고 나를 찾아와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그대의 그리움이 되어 줄 수 있는그런 하늘 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그대가 씩씩하게 살아 가다가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 달라고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노라고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하늘 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그대 향한 맘이 벅차 오른다고 하여도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