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임경림오래 닫아만 둔다면그건 문이 아니야,벽이지.열기 위해잠시 닫아 두는 게 문이야.벌서는 아이처럼너무 오래나를 세워 두지 말았으면 좋겠어.본래 하나였던 세상,나로 인해 나누어진다는 건정말 슬픈 일이야.안과 밖이강물처럼 만나서로 껴안을 수 있게마음과 마음이햇살 되어따뜻이 녹여줄 수 있게이제 그만나를 활짝 열어주었으면 좋겠어. * 2025년 5월 16일 금요일입니다.말이 많고 게으른 사람은 주변을 피곤하게 합니다.고요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