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 박성철 가장 낮은 사랑이가장 깊은 사랑입니다내 사랑의 크기만큼 그의 사랑이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주면서 채워지는 사랑그로 안해 알게 된 아픔과 슬픔에도행복할 수 있는 사랑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내 가슴 비워가는 사랑이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그가 보고픈 만큼 그가 그리운 만큼내 가슴 오려내주는 사랑그와 같은 눈높이에 서서나 자신을 하나하나 비워감에 따라그 자리에 어느새그가 하나하나씩 쌓여가는 그런 사랑이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 2025년 6월 11일 수요일입니다.무리한 욕심은 주변을 힘들게 하는 법입니다.현명한 판단을 하는 하루 되세..